제 여정은 여기까지입니다. 더 이상 정치 안 하겠습니다. 정치 졸업합니다.

자, 좋습니다. 얼른 국민의힘 경선 끝내십시다. 우리가 빅텐트를 쳐야 사는데 준스기가 언제 끝나냐고 보채네요.

아니 이미지 정치 경계하자는 좋은 취지의 말이었는데 왜 그러십니까. 한 후보는 그런 조언도 못 알아듣는 나르시시스트인가 봅니다.

우리 청년들이 부탁해서 제가 재밌는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. 우리 한 후보님 키도 큰데 왜 키높이 구두를 신으십니까.

의료계는 진작에 4가지 요구가 있었던데요? 이건 정부 잘못이 맞습니다. 제가 집권하면 의료계 요구사항 바로 수용하겠습니다.